에어워크주니어 첫구매 후기예요.
남아는 클수록 기능성 의류를 원하는데
(면티 강력 거부)
등산/스포츠브랜드는 키즈라인을 생산하지 않거나
고가의 로고플레이를 하고 있는 점이
무척 아쉬웠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은
성인 여성으로 넘어가려다 보니 색상/디자인 부적합,
성인 남성으로 넘어가려다 보니 사이즈 부적합으로
사이즈나 디자인이 애매해지는 시기이기도 해요.
주니어 전용 스포츠브랜드를 발견해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사이즈 참고하시라고 후기 남겨요.
남아(초5) 153cm, 43kg인데,
약간 클 것을 예상하고, 165size를 주문했더니,
아이고! 아이가 아니라 제게(167cm) 딱 좋게 맞았습니다.
다만, 옷이 너무 괜찮아서, 제가 입으려고 반품하지 않고, 155size를 추가로 구매했어요.
155size가 정사이즈로 잘 맞았습니다!
뒤늦게 후기를 읽어 보니 다들 에어워크주니어는 정사이즈로 믿고 구매하라고 되어 있었어요!
상품도 훌륭하고, 가격도 감사하고, 고객센터의 응대도 빠르고 친절하게 운영되고 있어서
아이들의 스포츠 의류는 앞으로 고민할 필요도 없이 여기에서 구매하려고 해요.
진심 찐으로 반했어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